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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Company, design
The Elegant, Beautiful Simplicity Of Cloudandco
클라우드앤코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단순함
The Korean design firm is building up a diverse portfolio of beautifully pared-down work.
이 한국 디자인 스튜디오는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BY Jordan Kushins“
유영규 디자이너는 단순미가 지닌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상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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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ew short years since its 2010 launch, Seoul-based design firm cloudandco has built up an expansive portfolio that spans branding, industrial design, UI, and more. “We keep our design as pure as possible, and eliminate unnecessary things,” Creative Director Eunyong Jeon tells Co.Design.
2010년 설립 이후 불과 몇 년 만에, 서울에 기반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Cloudandco는 브랜딩, 산업 디자인, UI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습니다.
“가장 순수한 형태만 남기고, 불필요한 것들은 조용히 덜어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전은용은 Co.Desig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The studio is the brainchild of Yeongkyu Yoo–former creative director of consumer electronics giant iriver, one-time senior designer at Nike, and now at Microsoft–whose belief in a holistic connection between cloudandco and client has become one of the company’s most essential tenets. “Yoo thought about how he could deliver the beauty of simplicity to a commercial market successfully,” Jeon says. “And this consideration continues.”
이 스튜디오는 소비자 전자 브랜드 아이리버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나이키의 시니어 디자이너,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몸담고 있는 유영규 디자이너가 설립했습니다. cloudandco와 클라이언트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중시하는 그의 철학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유 디자이너는 단순미가 지닌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상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라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전은용은 말합니다.
Recent works like the elegantly pared-down Bottle Humidifier for elevenplus reveal a lineage that nods to masters like Dieter Rams and Kenya Hara, both of whom have greatly influenced the spirit of cloudandco’s oeuvre. “Product design should not be too decorative without meaning or function,” Jeon says. And though collaborations have included bold-faced names ranging from Samsung to Muji to Coca Cola, Jeon and the team have begun to slowly shift their focus in order to maintain the balance between inspired challenge and quality control. “We’ve learned that the different visions and decision-making hierarchy at the bigger companies could discourage our designers, who should be motivated and creative, and minimize the effect of our output,” he says. “We look for partners who can actualize our thoughts and ideas. or we accept a project from a client who has a similar design philosophy and vision in order to achieve synergy.”
Ultimately, Jeon plans to extend their reach into furniture, ceramics, and environmental and non-profit projects, to further “contribute our abilities to society.”
최근작인 elevenplus를 위한 절제된 미학의 보틀 가습기는 디터 람스와 하라켄야 같은 거장들을 떠올리게 하는 계보를 보여주며, 이들 모두가 cloudandco의 작업 정신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품 디자인은 의미나 기능 없이 과도하게 장식적이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전은용은 말합니다.
삼성, 무지, 코카콜라 등 굵직한 이름들과의 협업을 진행해 왔지만, 전은용과 팀은 영감 어린 도전과 품질 관리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점차 초점을 조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서로 다른 비전과 의사결정 구조가, 동기 부여되고 창의적이어야 할 우리 디자이너들을 위축시키고, 결과물의 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거나, 비슷한 디자인 철학과 비전을 가진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수용하여 시너지를 내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전은용은 가구, 도자기, 환경 및 비영리 프로젝트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여 “우리의 역량을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a re-edited version of my interview with FastCompany, with no changes made to the original content. Click the link to view the original article.이 기사는 미국 FastCompany와의 인터뷰를 재편집한 버전으로, 원본 내용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원본 기사를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